2024년 6월 9일(일)

스타 스타는 지금

별 출산소감 "드림이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 커 용기낼 수 있어.. 사랑해" 모두 감사

작성 2013.07.11 15:45 조회 18,505
기사 인쇄하기
하하 별

[SBS SBS연예뉴스팀] 별 출산소감 "드림이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 커 용기낼 수 있어.. 사랑해" 모두 감사

별 출산소감

가수 별이 출산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 아니지만, 그보단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단 설레임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며 출산소감을 남겼다.

이어 별은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킬로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 아들 울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 때문에 엄마·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 진짜야! 너 너무 예뻐"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벌써 드러내는가 하면 "그리고 세상 모든 엄마들. 아빠들.너무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라고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엄마 아빠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별출산

또한 별은 감사의 인사를 일일이 전하고 마지막으로 남편 하하에게 "여보가 있기에 내가 해낼 수 있었던 거예요!! 고마운 여보"라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별 출산소감에 네티즌들은 "별 출산소감, 무사하게 아이 잘 출산했군요, 축하해요", "별 출산소감 아이가 너무 예쁠 거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별 출산소감 예쁜 엄마 아빠 사이에서 행복하게 잘 크길 바래요", "별 출산소감 건강한 아이로 잘 자나기를", "별 출산소감 고생 많으셨어요~", "별 출산소감 고생했어요 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주일 빠른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별 출산소감, 사진=별 트위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