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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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오늘 득남 “순산-산모 건강”

작성 2013.07.09 11:12 조회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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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만삭화보

[SBS SBS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하하와 별 부부가 득남을 했다.

하하는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2013.7.9 AM 8:15 하나님의 꿈. 드림이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 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 스케줄도 펑크가 났네요. 기가 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릴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와이프 고은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그 씩씩함에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라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날 SBS SBS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걱정 많이 했는데 순산을 해서 다행이다. 산모도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 모두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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