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팀] 배우 윤지민의 예비신랑 권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권민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권민과 윤지민이 2년 열애 끝에 오는 7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권민은 1979년 5월 23일생으로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를 졸업해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했다. 이후 '니 말을 믿으란 거야', '식객: 김치전쟁', '인연' 등의 영화와 드라마 '종합병원2', '동이', '별순검 시즌3', '히어로', '유리가면' 등에 출연했다.
또한 권민의 아버지 권상오 씨는 인간문화재로 활동 중인 칠공예의 대가이며 어머니 또한 뷰티아트과 현직 교수로 재직 중이다. 권민은 일본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전공해 오다 연기에 입문하게 됐다.
윤지민-권민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지민-권민 결혼, 축하해요", "두 분 백년해로 하시길", "윤지민 권민 잘 어울리네", "윤지민 권민 결혼, 잘 됐네요", "권민 윤지민, 행복한 가정 되시길"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지민과 권민은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인연을 맺으며 이후 웨딩화보 촬영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민 권민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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