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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박세영 첫방, '학교 2013' 배우들 대거 응원

작성 2013.04.13 10:56 조회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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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의 첫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KBS 2TV '학교 2013'의 동료배우들이 함께했다.

지난 12일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첫 방송에 임한 박세영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룬 가운데, 이 날 녹화장에는 '학교 2013'에서 박세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김영춘, 최창욱, 김종현, 곽정욱 등 동료연기자들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세영은 방송이 끝난 후 트위터를 통해 '학교 2013' 친구들과 함께 한 대기실 모습과 "응원하러 와준 창엽이, 영춘오빠, 종현오빠, 정욱이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다♥"는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학교 2013'의 의리파 동료연기자들은 꽃다발과 함께 '세영신' '댄싱퀸' 판넬까지 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C 첫 도전이고 쉽지 않은 생방송 프로그램이라 긴장도 많이 했는데 풋풋한 모습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특히 '학교 2013' 친구들이 응원을 보내줘 박세영에게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로 MC 신고식을 치른 박세영은 또 다른 MC 정진운과 함께 지나와 휘성의 듀엣곡 '처음 뵙겠습니다'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MC로 처음 만난 두 사람에게 딱 맞는 '처음 뵙겠습니다'로 한 편의 뮤지컬처럼 달콤한 무대를 선보인 박세영과 정진운은 신세대답게 풋풋하고 상큼한 진행으로 방청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첫 방송을 마친 박세영은 "정말 많이 떨고 긴장해서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듯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즐거워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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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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