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연예뉴스팀] 니콜 성준앓이 합류 '산다라박, 공민지 다 나와!!'
니콜도 아가들에게 '쏙' 빠졌다!
니콜이 '성준앓이'를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준이 너무 사랑스럽다. 나도 언젠간 먼먼 먼 미래에서 준이 같은 아들" 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성준앓이' 대열에 합류했다.
성준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배우 성동일의 아들로 또래보다 어른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2NE1의 산다라박과 공민지도 트위터를 통해 성준에 대한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니콜 성준앓이를 본 네티즌들은 "니콜 성준앓이, 산다라박 공민지와 라이벌 되는건가", "니콜 성준앓이, 강지영은 윤후앓이", "니콜 성준앓이 국민들은 아가앓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니콜은 앞서 트위터에 "'아빠 어디가' 나도 꽂히기 시작할 듯"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열혈 시청자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7일 일본에서의 8번째 싱글 '바이바이해피데이즈'를 발매하며 일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니콜 성준앓이 사진=니콜 트위터 및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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