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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이준기, "너무 아쉽고 공허하다" 종영소감

작성 2012.10.19 14:15 조회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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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준기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촬영 끝! 6개월여 대장정이 끝을 맺었습니다. 가족보다도 더 끈끈하게 지내온 스태프들, 선후배 동료 배우들, 감독님이기에 너무 아쉽고 공허합니다"라며 드라마 종영 후의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군 전역 후 첫 작품인지라 더 멋진 연기를 못 보여 드린 것 같아 아쉽지만 시청자 여러분과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무탈하게 잘 끝낸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금방 다시 찾아오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은 "매주 은오사또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아쉬워요",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무한 기대", "정말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18일 종영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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