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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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음란사진 유출?.."나 아냐" 일축

작성 2012.10.13 12:56 조회 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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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음란사진 유출설에 대해 자신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저스틴 비버로 추정되는 남성의 누드사진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이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고 있는 음란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치골 부위에 새겨져 있는 문신이 저스틴 비버의 문신과 모양, 위치 등이 비슷해 사진 속 남성이 저스틴 비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더욱이 사진이 유출되기 전날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적인 자료들이 담겨있는 노트북을 도난 당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어 사진 속 주인공이 저스틴 비버라는 설이 힘을 얻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 측은 이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저스틴 비버 측은 "치골 부위에 있는 문신이 저스틴 비버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절대 저스틴 비버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영화 '저스틴 비버 :네버 세이 네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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