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이하 '유앤아이')가 14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 곁을 떠난다.
가을 개편을 맞아 폐지되는 '유앤아이'는 오는 14일 마지막회 '가을남자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는 가수 케이윌, 신치림(윤종신, 조정치, 하림), 인디밴드 몽구스, 토마스 쿡이다.
지난 9일 진행된 마지막 녹화의 첫 번째 손님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케이윌. 케이윌은 이날도 역시 나오자마자 군더더기 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케이윌은 3년 만에 컴백하는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이러지마 제발'을 '유앤아이'에서 최초 공개, 과거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고독한 가을남자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두번째 손님은 '유앤아이'를 다시 찾은 신치림. 윤종신, 하림, 조정치 3명으로 구성된 신치림은 센스 있는 토크로, '유앤아이' 최종회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신치림의 꿈'에 대한 토크는 보는 사람들 모두에게 “역시 신치림이다”라는 반응을 얻었다.
세 번째 손님은 청춘의 기운을 팍팍 불어넣어주는 신스팝 밴드 몽구스. 청춘 전도사 몽구스가 결성되게 된 기가 막힌 사연과 지상파 대중 음악프로그램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어마어마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관객들 모두에게 놀라움을 던졌다. 또 인디밴드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서울의 밤 청춘의 밤'을 열창,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마지막 손님은 마이 앤트 메리의 멤버이자 감미로운 음색의 주인공인 토마스 쿡. 제 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모던록의 대표주자로 이미 실력파 뮤지션으로 정평이 나있는 뮤지션인 토마스 쿡은 타음악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노래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줬다.
지난 2월 26일 첫 방송돼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일요일 밤의 즐거움을 선사해온 '유앤아이'는 오는 14일 일요일 밤 12시, 마지막 2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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