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김서라가 영화 '마유미'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김서라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영화 '마유미'에 얽힌 특별한 사연들을 밝혔다.
'마유미'는 지난 1987년에 일어난 KAL기 폭파 사건을 영화화한 것으로, 사건의 여주인공인 테러범 김현희 역을 누가 맡을 지로 사회적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서라는 당시 실제 김현희와 닮은 외모로 여주인공으로 뽑혔다.
김서라는 “실제로 87년 KAL기 폭파 사건이 났을 때 김현희 사진이 공개됐는데, 난 줄 알고 전화가 많이 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더불어 김서라는 김현희와 키, 몸무게, 혈액형, 심지어 생일까지 같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덧붙여 김서라는 故 신상옥 감독과과의 이야기들과 김현희 역할을 맡으며 13개국을 돌아다니며 촬영을 할 당시 바레인에서 몰래 촬영을 하느라 도망 다녀야 했던 위험천만한 순간들을 공개했다.
녹화를 마친 김서라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라 너무 떨렸다. 오랜만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해서 재밌었고, 편안하고 진솔한 이야기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서라가 출연한 '강심장'은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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