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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고데기 폭발로 아내화상 ‘분노’..“실명할 뻔”

작성 2012.08.27 16:32 조회 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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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남희석이 아내가 헤어 미용기기 고데기 폭발로 화상을 입어 분노했다.

남희석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아내가 고데기 쓰다가 폭발이 생겨 팔에 화상 입었다. 오늘 제품 회사 전화해보니 친절하게 치료비랑 머리 하셔야 하니 새 제품 하나 보내 드린다고. 이게 간단해 보이나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남희석 아내의 팔은 고데기 폭발로 검게 그을려 부상을 입었다. 한 눈에 봐도 심각한 수준의 상처.

이어 남희석은 “폭발이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눈앞이면 어쩔 뻔. 여성들 조심하시길. 눈앞이면 실명할 뻔”, “씻어도 검은색이 지워지지 않는다” 등의 글과 해당 제품의 업체명을 공개하며 크게 비판했다.

남희석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일 날 뻔했다. 많이 다쳤다”, “흉터 남으면 어쩌나”, “아내분 상처를 보니 장난이 아니다. 치료 잘 받길”, “눈 안다쳐서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 남희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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