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빈혈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았던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안부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승연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양제고 약이고 다 질린다. 알약 모양 보기도 싫음. 꺅! 내일 모레부터는 다시 영업 개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접한 팬들은 "걱정 많이 했는데 글 보니 안심된다", "괜찮다니 다행이다", "약 먹기 싫어도 꾹 참고 먹길", "곧바로 다시 활동해도 되는 건가?", "이번에 푹 쉬면서 체력 충전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승연은 지난 7일 급성빈혈 증세로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승연은 지난 8일 카라향수 'K5J'의 홍보 차 싱가포르에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런 입원으로 인해 카라 4명만이 출국해 행사에 참석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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