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가 현재 임신 4개월 째다.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뮤직 측 한 관계자는 6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김형석의 아내 분이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들었다"며 "김형석이 서진호씨의 임신 이후부터 부쩍 밝은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김형석은 지난 2011년 10월 22일 12살 연하의 서진호와 결혼했으며 부부의 연을 맺은 지 1년 만에 아빠가 된다.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김형석은 현재 MBC 뮤직 '더블엠 초이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이달 말 발매 예정인 임재범의 정규 6집 앨범에도 참여했다. 또 오는 9월에는 박칼린 감독과 함께 전북 전주에서 열리는 '2012 전주 세계 소리 축제' 집행 위원장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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