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의 방송인 황혜영이 100억 요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황혜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100억원을 호가하는 요트 위에서 찍은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황혜영은 "촬영 도중 요트 업체의 관계자로 부터 요트 가격이 100억이라는 사실을 듣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요트 가격이 각각 30억, 70억이라는 사실에 순간 멍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혜영은 "요트를 한 번 타고 나갈때 마다 기름값만 수백만원 한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다"고 전했다.
이 화보는 황혜영이 지난 달 중순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장에서 각 70억, 30억에 달하는 요트를 협찬 받아 동안 외모와 몸매를 뽐내며 찍은 사진이다.
한편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업과 더불어 여러 방송을 통해 활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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