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유영의 '폭풍 성장' 사진이 화제다.
유영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지난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참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왼쪽은 1년 전 학교 마치고 연습실로 가던 모습, 두 번째는 저의 첫 프로필 촬영날이었어요.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게 변한 것 같고, 그게 다 저희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아 왠지 뭉클해지는 저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영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복부를 드러낸 짧은 상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유영은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과 섹시한 몸매를 드러낸 두 사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1년 새 교복이 잘 어울리는 평범한 여고생에서 성숙한 느낌의 숙녀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미모", "과거에도 여신이었네", "얼굴은 청순하고 몸매는 섹시한 베이글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데뷔곡 '비너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조만간 후속곡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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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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