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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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좋은 일 위해 다시 뭉친 다정한 단체샷 '요정들'

작성 2012.06.10 10:52 조회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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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S.E.S 멤버였던 배우 유진, 가수 유수영(슈)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E.S의 그린하트바자회 드디어 start"라는 글에 이어 "S.E.S 그린하트 바자회 완판!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 유진, 슈가 '그린 하트(GREEN HEART)'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하게 나란히 서 있는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원조 요정'의 미모를 과시했다. 이는 지난 9일 오후에 열린 'S.E.S 그린하트 바자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도 참 예쁘네", "세 사람의 오랜 우정이 정말 보기 좋다", "원조 여신 S.E.S, 다시 모인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린하트 바자회'는 바다가 애장품을 판매했던 이벤트성 마켓이다. 이날은 유진과 슈가 동참해 'S.E.S 그린하트 바자회'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그린하트 바자회'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오픈마켓이나 쇼핑몰이 아니라 이른바 소비자가 쓴 돈이 좋은 곳에 쓰이는 착한 소비로 이어지는 마켓이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사진>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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