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의 깜짝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에 "유배우님 몰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한 스태프들! 예상 못한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아 감사 인사를 계속 했다는 후문입니다! 남은 촬영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하니 곧 이번 착한 프로젝트도 만나보실 수 있을 듯"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유인나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유인나의 앞에는 촛불이 꽂힌 케이크가 놓여 있고, 주변에는 많은 스태프들이 박수를 치며 유인나를 축하하고 있다. 이는 지난 5일 생일을 맞이한 유인나를 위해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기뻐하는 모습도 깜찍하네", "애교 만점 인나 씨 파이팅",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이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7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최희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이날 상대역이었던 배우 지현우에게 실제 사랑 고백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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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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