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의 바다가 그룹 해체 이유에 대해 S.E.S라는 이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말을 전해 화제다.
바다를 비롯해 S.E.S의 멤버였던 슈, 유진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가 해체한 이유는 S.E.S의 이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언젠가는 S.E.S라는 이름으로 더 멋진 일을 하자고 우리끼리 약속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촬영을 통해 해체 후 10년 만에 공식적으로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본 네티즌은 "아직도 미모는 여전하네", "셋이 다시 모인 모습 보니 정말 좋다", "다시 활동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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