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ㅣVJ 송지현] 이효리가 MC스나이퍼와 한 집에 살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MC 이효리는 게스트로 출연한 MC스나이퍼에게 "저희 집에 같이 사실 때.."라고 말을 꺼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제가 부모님과 함께 지낼 때 저희집 지하방 세입자셨다"라고 즉각 해명했고, MC스나이퍼는 "3집 'Gloomy Sunday'를 할 땐데, 싸고 넓은 집이 나왔길래 제빨리 계약했다. 그러던 중 한 번은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전활했는데 아버님이 이효리 씨를 바꿔주더라"고 전했다.
이어 MC스나이퍼는 "전화를 받은 이효리 씨가 '저 효리예요'라고 딱 한마디 하더라. 그 말 듣고 전기세 바로 냈다"고 말해 방척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밤마다 집 전체에 힙합음악이 울려 퍼졌었다. 그땐 어떤 분인지 잘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TV에 나오시더라"고 회상했다. MC스나이퍼는 "이효리 씨네 강아지가 스피커를 타고 지하인 우리 집으로 항상 내려왔었다. 밥도 줬었는데.."라며 그 당시의 기억나는 일화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C 스나이퍼와 이루마를 비롯해 바비킴과 거미, 박아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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