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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폴포츠' 최성봉, 인생스토리 담은 책 출간 '눈길'

작성 2012.05.15 09:56 조회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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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을 통해 '한국의 폴포츠' 별명을 얻은 최성봉의 인생 이야기가 책으로 발간됐다.

CJ E&M측은 15일 최성봉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출판사 : 문학동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는 최성봉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코갓탤'에 지원하게 된 계기, 그리고 이를 통해 세상 밖으로 한 발짝 내밀고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한 그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주변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럽고 당황스러웠던 그의 솔직한 속내는 물론, '코갓탤'의 다른 도전자들을 통해 얻은 감동, 그 이후 달라진 그의 생활까지 들을 수 있다.

앞서 최성봉은 '코갓탤'에서 어린 시절 고아원에 맡겨진 뒤 거리에서 생활해왔다는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최성봉은 생활고에 시달리며 포기했던 성악가의 꿈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코갓탤'에 출연했다며 지원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그는 ‘넬라 판타지아’를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선보이며 듣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코갓탤'에서는 안타깝게 2위에 그쳤으나, 이후 자신의 꿈을 향해, 다른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최성봉의 스토리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책 출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며 "처음 책 출판을 제안했을 때 자신의 아픈 스토리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최성봉 씨 역시 처음 출판사의 제안을 받았을 당시에는 거절했으나,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나온 자신의 모습에 희망을 얻었다는 주변의 목소리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최성봉 또한 출간과 관련해 "'코갓탤'은 음악이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이유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내 살아온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다는 것이 당황스럽고 쑥스럽지만, 어려움과 좌절에 처한 단 한 분에게라도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 결정했다"고 전했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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