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과 '스타 셰프' 강레오가 요리 대결을 펼친다.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에서는 윤건과 강레오 셰프가 동반 출연, 요리 만들기에 도전한다.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이날 '올'리브쇼-쿠킹클래스'에 등장한 윤건은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드러내며 달달한 가수의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어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던 강레오 셰프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3가지 재료를 활용한 즉석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윤건의 워너비 레시피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윤건과 강레오는 훈훈한 외모로 등장부터 푸드크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C 최화정은 두 사람을 요리를 즐기고 잘하는 매력적인 남자를 지칭하는 '게스트로 섹슈얼'의 대표주자라고 칭찬했다.
강레오는 "6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다"며 어려서부터 요리에 두각을 보였다고 밝혔으며, 윤건 또한 지지 않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대접하길 좋아한다"며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건은 "음악 하는 사람과 요리하는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며 "섬세함과 예민함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건은 '올'리브쇼'에 어울리게 개사한 곡 '벌써 일년'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올'리브쇼'는 평일 오후 12시와 11시에 방송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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