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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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측, "박원순 시장 출연 불발, 정치 균형 유지 때문"

작성 2012.04.20 09:38 조회 2,847
힐링캠프 박원순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제작진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출연이 취소된 이유를 밝혔다.

SBS는 19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시장 섭외와 관련하여 제작진에 문의한 결과, 박시장의 출연 가능성과 일정을 타진한 것은 맞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정치인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박시장에 상응하는 다른 정치인 섭외가 원활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박 시장의 출연이 불발되자 일각에선 정치적 외압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SBS와 '힐링캠프'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적극 해명에 나선 것.

를 담당하고 있는 SBS 최영인 CP 역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시장님의 출연을 협의 중, 저희 국장님께서 당적이 있으니 정치인 출연은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하시기에, 그렇게 되면 '힐링캠프'의 정치인 비중이 너무 커지게 돼 박시장님 측의 양해 하에 제작진 차원에서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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