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이하이가 그룹 빅뱅 탑의 랩지도 하에 '래퍼 하이'로 완벽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K팝 스타' 20회분에선 SM-YG-JYP 3사의 초강력 트레이닝을 받은 톱4 이승훈,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이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신선한 무대를 펼쳤다. 특히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를 부른 이하이는 처음으로 랩에 도전, '래퍼 하이'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본 공연에 앞서 공개된 트레이닝 과정을 담은 영상에서 탑과 이하이는 어색한 스승과 제자로 눈길을 끌었다. 서로 부끄러워하고 어색해하는 가운데, 탑은 “톤을 좀 더 높여도 될 거 같다”며 이하이에게 랩에 대해 조언했고, 이하이는 탑의 말을 경청하며 랩의 방향을 잡아나갔다. 탑은 이하이에 대해 “남들이 갖지 않은 부분을 가졌다. 그래서 무대 위에서 빛날 수 있는 거 같다”며 높이 평가했다.
이렇게 YG에서 탑으로부터 특별 랩 트레이닝을 받은 이하이는 본 공연에서 원곡에 없던 랩 파트를 삽입해 중저음 보이스 특유의 매력을 살린 랩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심사위원 보아는 “랩하는 하이 양을 상상해본 적 없는데 굉장히 멋있었다”고 칭찬했고, 박진영 역시 “랩을 너무 잘한다. 깜짝 놀랐다. 흠 잡을 데 없는 완벽한 랩이었다”며 이하이의 랩 실력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하이는 심사위원 점수 95점(보아), 92점(박진영), 97점(양현석)을 각각 받았다.
한편, 이날 'K팝 스타' 7차 생방송에선 이승훈이 탈락했다. 오는 22일 방송될 'K팝 스타' 8차 생방송에서는 대망의 톱3로 발탁된 백아연, 이하이, 박지민이 '세미 파이널전'을 통해 생방송 결승전으로 가는 톱2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사력을 다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영상편집 = VJ 조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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