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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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어린시절 새옷 입지 못해” 父 깜짝등장

작성 2012.04.16 09:53 조회 2,935
이효리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섹시아이콘 이효리가 지금의 화려한 모습과 정반대였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6식구가 화장실도 없는 8평 남짓한 이발소에서 먹고 자며 생활했다”며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는 이발소를 찾았다.

이효리는 “당시 내 집 마련이 온 가족의 목표였으며 절약 정신이 투철했던 아버지 덕분에 화장실 출입과 비누 사용까지 통제를 받아야 했다“며 웃지 못 할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가난한 살림에 새 옷 한 벌 입어 보지 못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반찬을 골라 먹기라도 하면 그 자리에서 밥상을 뒤엎곤 했던 무서운 아버지를 보며 미래의 남편감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특히 녹화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효리의 아버지가 등장해 이효리 뺨치는 예능감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효리의 아버지는 힘들게 보낸 어린 시절을 잘 견뎌준 막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효리의 반전 있는 어린 시절 이야기는 16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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