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VJ 최희연] 4월 10일, SBS E! '컬투쇼'(MC 정찬우, 김태균)에서는 고정게스트인 방송인 '안선영'과 함께 시청자들의 사연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사연으로는 '심말년 여사님을 위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이 사연은 '안선영'이 직접 사연을 의뢰하여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 주인공은 평소에도 뛰어난 예능 감각을 가지기로 유명한 안선영의 어머니 '심말년'여사님이었다.
DJ컬투는 30년 동안 홀로 지낸 '심말년' 여사는 평소 운동을 즐기며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접영1시간은 기본이고, 최근에는 스크린 골프에 심취하였다고 전하며 '스크린 골프장에서 어머니에게 반한 남성'으로 설정하여 전화 연결을 하였다.
심말년 여사는 전화 통화 도중 갑자기 매몰차게 끊어버려 '역시 실망 시키지 않은 예능감 모습'으로 모두를 초토화 시키기도 하였으며, 다시 연결한 통화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낸 정찬우가 "친구 따라 스크린 골프장에 갔다가 여사님을 목격 했는데...자태도 고우시고 정말 반했습니다." 라고 말하자, 심말년 여사는 급 상냥한 목소리로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라고 물었고, 정찬우는 "'양말구' 입니다."라고 대답하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심말년 여사와 통화 도중 게임 순서가 돌아와서 끊어야한다는 말에 정찬우는 또 한번 당황하며 끊지말라고 말하는데 심말년 여사 친구분이 전화를 대신 받기도 하였다.
정찬우는 친구분에게 여사님의 이상형에 대해 묻자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라며 갑자기 옆에 있던 여사에게 "언니 어떤남자 스타일이좋아해?" 라고 물었고, 여사는 "남자라면 다 좋다" 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하였다.
'컬투쇼'임을 밝히고 다시 통화한 전화연결에 '심말년' 여사의 통쾌한 웃음과 예능감에 다시 한번 폭소케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기회를 통해 딸에게 하지못했던 애정표현을 해달라"는 컬투의 요청에 딸 걱정을 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결국 안선영은 눈시울을 적시며 훈훈하게 방송이 마무리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여행가세요' 코너 외에도, 웃음과 감동을 주는 '주관 베스트' 코너가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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