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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PD, 신세경 극찬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감정표현"

작성 2012.04.10 11:29 조회 2,688
신세경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월화극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의 신세경이 이명우 PD로부터 감정연기가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신세경은 '패션왕'에서 가난하지만 천부적인 디자인 감각을 지닌 이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억척스럽고 독한 연기부터 눈물 흘리며 아파하는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신세경은 '패션왕'의 여주인공으로서 손색 없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런 신세경에 대해 이 PD는 “슬픔, 욕망, 배신감 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감정이나 표현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른 형태로 가고 있다. 그러나 세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고 남아 있는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호평과 질타로 엇갈린다. 까닭 잘못하면 이전 세대와 신세대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울 수 있는데, 신세경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패션왕' 8부의 관전포인트이기도 한 재벌과의 사랑을 꿈꾸는 인간 누구나 갖고 있는 욕망과 진심으로 끌리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면연기를 그녀만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배우는 드물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왕'은 배우들의 호연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도 불구하고 10% 안팎의 비교적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PD는 “정통 멜로를 추구하다보니 인물캐릭터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린 듯하다”며 “9일 방송된 7회부터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전개를 맞게 된다. 인생과 사랑, 목표 등이 자기의 생각과 다를 때, 또 이성과 감성이 따로 움직일 때 과연 인간이 어떻게 바뀌어 가는 지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아주 센 내용이 많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영걸(유아인 분), 가영(신세경 분), 재혁(이제훈 분), 안나(권유리 분)의 엇갈리는 사랑과 패션으로 성공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욕망과 갈등을 그리고 있는 '패션왕'은 10일 오후 9시 55분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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