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차조남'(차가운 조선 남자)로 변신한 SBS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이하 '옥세자') 꽃미남 4인방 박유천, 이민호, 정석원, 최우식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4일 SBS 공식트위터에 “촬영현장 공개! 머리 자르고 시원섭섭한 4인방! '싸인해 주세요~' 박유천과 이민호의 깨알같은 코믹 상황극”이란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5일 방송된 '옥세자' 6회분에 등장한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과 우용술(정석원 분), 송만보(이민호 분), 도치산(최우식 분)이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멋진 블랙 수트를 차려입은 채 여회장(반효정 분)의 회사에 출근하는 장면의 촬영장 모습이 담겼다.
극중 원색 트레이닝과 긴 머리카락으로 일관해온 왕세자가 홈쇼핑 기업 3세 용태용의 신분을 얻으며 완벽 변신한 것에 대해 박유천은 “이제야 비로소 이각의 모습을 되찾은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세련된 위엄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꽃심복 3인방'의 정석원은 “해방된 기분이다. 항상 가발 쓰고 머리에 핀 30개씩 꽂고 그래서 굉장히 불편했는데”라고 외모 변신에 즐거워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쉬운 점도 있다. 어제 새벽에 머리를 자르는 신을 찍는데 울컥하더라”라고 전했다.
영상 속 이민호는 최우식과 셀카를 찍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박유천과는 코믹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정석원이 인터뷰를 할 땐 옆에서 정석원의 말을 따라하며 장난을 치기도 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많이 친해졌네”, “어쩜 모두 이리 귀여울까”,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지”, “외모 변신 하기 전도 후도 모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세자'는 출연진의 호연과 톡톡 튀는 스토리에 힘입어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다가, 6회 방송분이 12.5%(AGB닐슨 집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마침내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영상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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