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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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토크쇼의 새바람-새강자 될까’ 매력분석

작성 2012.04.05 09:14 조회 3,231

고쇼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SBS 새 토크쇼 '고쇼'(GO Show)가 출발 선상에 섰다.

오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고쇼'는 관객(공개)과 설정(시추에이션)이 결합된 공개 시추에이션 토크쇼. 안방마님 고현정을 비롯해 윤종신, 김영철, 정형돈이 MC 호흡을 맞춘다.

'고쇼'가 금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의 왕좌로 떠오를 수 있을지 3가지 매력을 짚어보도록 하겠다.

# 토크쇼, 그 계보를 잇는다
1993년 '주병진쇼'의 성공 이후 '이홍렬쇼', '이승연의 Say Say Say', '김혜수의 플러스 유' 등 1세대 토크쇼는 단독 MC 체제로 한동안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며 시청률 독주를 이어갔다.

이후 여러 번의 진화 과정을 거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강심장', MBC '유재석과 김원희의 놀러와'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KBS2TV '승승장구'와 '해피투게더 시즌3' 등 여러 명의 MC와 게스트 체제로 변화해 2세대 토크쇼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토크쇼들은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과 프로그램 각각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고쇼'도 마찬가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그 게스트와 관객 혹은 시청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포맷으로 다가간다.

# 토크쇼, 또 한번 진화하다
'고쇼'는 매주 공개 오디션의 상황이라는 설정 아래 초특급 스타 게스트들이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과 잠재 돼 있는 새로운 캐릭터를 새롭게 발굴한다. 이러한 오디션 콘셉트는 스타 게스트들이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려주지 않았던 토크는 물론, 감춰두었던 개인기와 쇼맨십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로 활용된다.

고현정과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 MC들은 각각 영화 제작사 '고'(GO)의 대표, 이사, 실장이 돼 지원자들(스타)의 숨겨진 면을 유쾌하지만 날카롭게(?) 끌어낸다.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빚어질 심사위원들과 지원자들 사이에 불꽃 튀는 설전과 공방은 마지막까지 누가 주인공으로 뽑힐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상황을 만들어내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고쇼'는 토크쇼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게스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우며 오디션 시대에 오디션을 풍자하며 새로운 예능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토크쇼, 방청객을 참여시킨다
'고쇼'는 300명의 방청객과 함께한다. 지금까지 '쟈니 윤 쇼', '주병진쇼' 등 공개 토크쇼 프로그램은 존재해 왔지만 '고쇼'는 단순한 방청만이 아닌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고쇼'의 방청객들은 연극을 보러 온 관객들처럼 게스트와 함께 웃고 울고 호흡하며 토크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무대 위로 올라와 스타와 맞장을 펼치기도 한다. 특히 스타를 닮은 일반인들을 모집해 토크쇼에 적극 투입할 예정이다. 스타의 외모 뿐 아니라 목소리, 특징, 재능을 완벽하게 모사할 수 있는 끼 많은 일반인은 소정의 상품은 물론 방청 및 출연의 기회까지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호흡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스타 게스트와 방청객, 더 나아가 시청자들과의 특별한 교감으로 이어져 '고쇼'만의 신선한 매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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