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런닝맨'과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를 품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는 16.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1, 2부 시청률을 나뉘어 살펴보면, 1부 '런닝맨'은 16.7%, 2부 'K팝 스타'는 19.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K팝 스타'가 기록한 19.5%는 자체 최고의 시청률이다.
반면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0%를 기록했고, 1부 '남자의 자격'은 8.0%, 2부 '1박2일'은 16.0%의 시청률을 보였다. 또 MBC '우리들의 일밤' 1부 '고향버라이어티 꿈엔들'은 2.4%, 2부 '남녀소통프로젝트 남심여심'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일요일이 좋다'는 '런닝맨'과 'K팝 스타'의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에 힘입어, 경쟁사 프로그램 전체와의 대결에서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선 보아와 정재형이 출연해 영화 '다빈치 코드'를 패러디한 '런닝맨 코드'로 런닝맨들과 두뇌대결을 펼쳤고, 'K팝 스타'에선 톱6의 경쟁이 벌어져 박제형이 탈락했다.
반면 '해피선데이'는 '남자의 자격'과 '1박2일' 담당 PD들의 노조 파업 가담으로 제작에 차질을 빚어 '스페셜'이란 이름으로 재방송이 이뤄졌고, 시청자의 불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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