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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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소시 멤버, 한지민은 친척’ 영어조력자 도움 톡톡

작성 2012.04.01 12:24 조회 4,036
유리 한지민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배우 한지민이 완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유리와 한지민은 각각 최근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과 수목드라마스페셜 에서 영어 대사를 선보였다.

'패션왕'에서 패션디자이너 안나 역을 맡고 있는 유리는 영어 대사를 구사하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 중 미국에서 자란 티파니와 제시카의 도움을 받았다. 영어대 본을 받아들고 티파니와 제시카에게 꼼꼼히 과외를 받아왔다. 유리는 신인 연기자답게 모르는 게 있으면 이들에게 물어보기를 반복하며 극중에서 훌륭한 영어발음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가 하면 에서 억척녀 박하(한지민 분)는 미국 뉴욕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와중에 영어를 자연스런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위해 한지민은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친척의 도움을 받았다. 그동안 드라마 촬영이 없을 때는 영어 공부에 몰두해왔는데 이번에 친척의 도움으로 그 실력을 발휘하게 된 것이다.

의 박유천의 영어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전작 '미스리플리'에서도 수준급의 영어 연설을 선보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데뷔 전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살았던 만큼 영어에 능숙하다. 일본어의 경우도 일본에서 5년간의 활동을 통해 원어민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4회 방송분에서 이각(박유천 분)이 여회장을 향해 자신이 용태용이라고 밝히며 다시금 재벌 2세 연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를 사용할 기회 또한 생겼다.

제작진은 “외국어 대사를 하면서 감정 연기까지 하는 건 쉽지 않은데 이처럼 연기자들의 숨은 노력덕분에 드라마가 더욱 현실감이 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드라마에서 연기자들이 또 어떤 장면에서 영어, 그리고 일본어 등 외국어를 구사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를 더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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