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배우 강지환 윤은혜 주연의 지난 2011년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는 지난 15일부터 일본 지상파 TBS에서 방영돼 첫 회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이는 한류드라마로써는 높은 시청률로 매회 3~4%대의 시청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내거해'는 일본에서 방영되기 전부터 '2011년 가장 보고 싶은 한류드라마 1위'에 뽑힐 정도로 일본 현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 지난해 8월 DATV에 첫 방영된 이후 12월 위성극장에서 연이어 방영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3월부터 TBS까지 방영이 확정되며 현지 팬들과 언론의 큰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이에 강지환은 지난해 말 일본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의해 이미 단독으로 3박 4일간의 '내거해' 일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내거해'의 일본 판권보유사인 제네원유니버셜 한 담당자는 “극중 남자다우면서도 부드러운 로맨틱가이 현기준(강지환 분)이라는 캐릭터가 달달한 로맨스의 매력을 더욱 증폭시키며 일본 여심을 사로잡는 요인인 것 같다”며 “이 드라마를 통해 강지환의 일본 내 여성 팬층이 더욱 두터워지고 확장된 것은 물론 현지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거해'는 2011년 중국에서도 방영되자마자 그 해 최고의 한류드라마로 꼽힌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초 CCTV가 주최한 인기투표에서 '다시 보고 싶은 한류드라마 1위'로 뽑혔을 정도로 중국에서의 인기도 대단하다.
강지환은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차형사'에서 사건을 위해 런웨이에 던져진 형사 차철수 역을 맡아 슈퍼모델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무려 10kg 이상 살을 찌운 것은 물론 연이어 폭풍 체중 감량을 선보였다.
사진=에스플러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