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이승기가 SBS '강심장'을 떠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7일 밤 방송된 '강심장'은 빅뱅, 2NE1, 세븐, 싸이, 타블로, 거미, 션 등 YG엔터테이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 'YG 패밀리'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 방송은 지난 15일 녹화된 것으로 이승기가 '강심장' MC로서 마지막 녹화분이기도 했다.
이승기는 이날 YG 가수들의 토크를 적절히 받아치며 탁월한 진행솜씨로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녹화에서 오는 우울한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다음주 예고편에서 이승기가 '강심장' 스튜디오를 바라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공개됐고, 이는 이승기가 '강심장'을 떠난다는 사실을 실감케 했다.
'YG 패밀리' 특집 2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편 말미, 제작진은 '그리고... 떠나보내야 할 한 사람...'이란 자막과 함께 이승기의 마지막을 언급했다. 이어 지난 2년 반동안 '강심장'을 진행해 온 이승기의 영상과 “처음 순간이 기억난다. '강심장' 단독MC 맡으면서도 과연 할 수 있을까”라고 말하는 이승기의 목소리가 애잔함을 선사했다.
이승기가 마지막으로 진행한 '강심장'은 오는 4월 3일에 방송된다.
한편 이승기가 하차 후 '강심장'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이 투톱MC로 나서 새로운 '강심장'으로 찾아온다.
(영상편집 = VJ 조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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