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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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지민 사칭 트위터…사이버수사대 의뢰

작성 2012.03.28 09:40 조회 2,706

박지민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박지민을 사칭하는 트위터가 있어 제작진이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박지민은 25일 생방송된 'K팝 스타' 4차 생방송에서 '오즈의 마법사' OST 'Over the rainbow'로 최강의 전율 무대를 선사, 심사위원들에게 100점, 99점, 100점이라는 만점에 가까운 '꿈의 점수'를 받아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감미롭고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완전히 압도한 박지민은 이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상황.

이와 관련 박지민의 인기를 반영하듯 박지민의 사칭 트위터가 개설돼 버젓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박지민 사칭 트위터 주소는 @park_jmlove로 마치 실제로 박지민이 운영하는 듯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대문글로 장식돼 있다. 무엇보다 문제는 박지민을 사칭하는 운영자가 박지민을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박지민 본인인 듯 멘션을 남기고 있다는 것. 또한 사칭 트위터의 운영자는 박지민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던 연예인들에게도 멘션을 보내는 대담한 행동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이 트위터는 박지민도, 'K팝 스타' 제작진에서도 개설한 것이 전혀 아니다. 특히 현재 박지민 양을 비롯해 참가자들은 합숙 기간 중 SNS를 하고 있지 상황”이라고 밝힌 후 “현재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를 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민에 대한 인기가 그 만큼 폭발적인 것을 증명하는 것이긴 하지만, 박지민 사칭 트위터가 진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생겨나면서 혹여 박지민 사칭 트위터로 인한 피해가 생길 수 있음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전에도 다른 참가자들을 사칭하는 일들이 있어왔다. 사칭 트위터를 개설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가벼운 장난으로 시작한 것 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K팝 스타' 4차 생방송을 통해 톱6가 남았고, YG 양현석은 박지민과 이승훈을, JYP 박진영은 박제형과 백아연을, SM의 보아는 이하이와 이미쉘을 캐스팅했다. 이들 톱6는 3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오는 4월 1일 펼쳐질 5차 생방송 경연에 도전한다.

[사진=박지민 사칭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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