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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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보석 같은 매력” 美디자이너 토리버치 극찬

작성 2012.03.26 09:45 조회 4,886

신세경 토리버치

[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리 버치(TORY BURCH)가 배우 신세경의 멘토로 나섰다.

토리 버치는 지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뉴욕 패션위크 기간 동안 뉴욕의 한 호텔에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촬영을 했다. 이번 드라마 출연은 미국 인기드라마 '가십걸'(Gossip Girl)에 이은 두 번째. '패션왕'의 출연 제의를 받고 자신이 평소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던 한국과 한국의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스토리에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토리 버치는 극중 뉴욕 패션스쿨의 학장으로 출연한다.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패션의 본고장 뉴욕에서 고군분투하며 꿈을 키워가는 이가영(신세경 분)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그녀의 재능에 놀라워하며 격려하는 멘토의 모습을 보여준다.

토리 버치는 촬영 내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현장 스태프들은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역시 세계적인 패션계의 거장답다”라고 감탄했다.

토리 버치는 신세경을 두고 “매우 감각적인 여배우이며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넘치는 보석 같은 매력을 가진 배우이다. 어떠한 옷을 입어도 잘 어울려 다음에 우리 브랜드와 꼭 작업해보고 싶다”라고 극찬을 했다.

이어 '패션왕'에 대해서는 “이런 멋지고 흥미진진한 일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패션왕'의 젊은 배우들의 재능은 매우 뛰어났고, 그들은 세트장에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다주었다. 이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토리 버치 특별출연으로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패션왕' 3회는 26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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