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l 강선애 기자]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의 김현주가 엄마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바보엄마'에서 김현주는 패션편집장이자 가족에 대한 슬픔을 간직한 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녀가 SBS 라디오 파워FM(107.7MHz)와 러브FM(103.5MHz)의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연출 김영환)에 출연해 엄마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김현주는 “여자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이 있고 쓰는 화장품 종류도 정해져 있고 좋아하는 브랜드도 따로 있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엄마가 어떤 옷을 좋아하고 어떤 화장품을 쓰는지 알고 계신가요? 직접 물어봐도 '옷이 무슨 필요냐' '화장품도 샘플 쓰면 된다' 엄마들 스스로가 그러고 말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다른 말은 다 안 들어도 그 말만은 곧이곧대로 믿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쯤 엄마의 화장대와 옷장을 천천히 살펴보세요. 가족들거 신경 쓰느라 어느새 단촐 해지고 취향도 없어진 엄마만의 세계를요. 그리고 그 세계를 우리 손으로 풍성하게 꾸며드리는 게 어떨까 싶네요”라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김영환 PD는 “'바보엄마'의 하희라씨의 출연 때 많은 청취자분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알려왔는데 이번 김현주씨의 내용도 다시 한 번 그 감동이 전해질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김현주가 전하는 엄마 이야기인 '사랑으로 하나되는 세상'은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SBS 라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바보엄마' 3회 방송분에서 김현주는 바보언니인 선영 역 하희라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가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기로 결정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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