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ㅣ 손재은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의 도전자 박제형이 심사위원인 보아와 박진영에 대해 언급했다.
박제형은 최근 SBS와 인터뷰에서 과거 LA 할리우드 볼 공연에서 보아와 박진영을 처음 만나 춤을 추며 라이브를 하는 모습에 반했던 사실과 함께 “두 분의 노래가 굉장히 세련된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아 누나는 정말 예뻤고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어떻게 저렇게 잘할까 생각했다. 너무너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그 분들을 이 오디션에서 직접 만나게 된거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그 때 직접 찍은 보아와 박진영의 사진을 한국에 가지고 왔는데 바람이 있다면 언젠가 그 사진에 직접 'K팝스타' 심사위원인 두 사람의 친필 사인을 받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제형은 재미교포. 미국 가수 제이슨 므라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대학교 봉사 동아리 와 인연이 되어 제이슨 므라즈와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은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L.R.O)에서 'K팝스타' 오디션을 위해 한국으로 오기 전까지 인턴쉽 활동을 했다”라며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며칠 전 봉사활동 이벤트에서 제이슨 므라즈를 만났는데 'K팝스타' 오디션 보러 한국에 간다고 하자 제이슨 므라즈가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해줬다. 그 때 찍어준 영상과 짧은 대화가 지금도 많은 힘이 된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처음 K팝을 접하고 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10살 위의 누나가 있는데 미국에서 K팝이 슬슬 인기를 끌던 시절 누나와 함께 K팝에 빠져들었다. 처음 K팝을 좋아한건 그룹 god 때문이었다. 어릴 때 한국에 왔다가 god 콘서트에 가려고 했으나 나이 제한에 걸려 삼촌이 누나만 데리고 다녀와 하루 종일 울기만 했다”고 회상했다.
이후에는 샤이니에 관심을 가졌다는 전언. “몇 년 뒤 샤이니의 노래를 듣고 빠져들었다, 내 유튜브에 가장 먼저 업로드 했던 곡도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였다. SM타운 콘서트 이벤트에서 '누난 너무 예뻐'를 부르고 2등을 했으며 'K팝스타'에서는 윤현상과 듀엣으로 편곡해 선보인 적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