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토)

방송 방송 인사이드

‘빛과 그림자’ 측 “76분 방송, 의도적인 것 아냐”

작성 2012.03.20 14:37 조회 1,997
OSEN_201203201425771664_1_0

드라마 '빛과 그림자' 제작사가 76분 방송을 한 것에 대해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제작사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대본이 늦어지면서 촬영이 늦어졌고 밤샘 촬영과 편집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편집 시간이 촉박해서 76분으로 방송 시간이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올초 KBS, MBC, SBS 지상파 3사 드라마 국장 및 편성 책임자는 드라마의 회당 방송시간을 72분(광고 포함)으로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인기 드라마의 경우 광고를 많이 내보내기 위해 방송 시간을 경쟁적으로 늘리다 보면 작품의 질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이런 이유로 '빛과 그림자'가 지난 19일 방송에서 76분을 내보내면서 이 같은 합의를 깬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이는 비단 '빛과 그림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 역시 72분을 넘기며 지상파 3사의 합의가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현재 시청률 20%를 넘기며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