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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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류진 “진지함 속 엉뚱함이 매력”

작성 2012.03.20 10:47 조회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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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이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의 매력에 대해 진지함 속 엉뚱함이라고 꼽았다.

데뷔 17년 만에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를 통해 시트콤에 도전하는 류진은 20일 MBC를 통해 “과장된 연기보다는 굉장히 진지한 말을 하고 있는데도 뿜어져 나오는 웃음, 그게 시트콤에서의 내 매력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류진이 이번에 맡은 역할은 소심한 아나운서 류진행. 입사초기 생방송에서 한 실수로 인해 간판 아나운서 자리에서 멀어진 후 재기를 꿈꾸는 역할이다.

그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고, 또한 비교적 호감형의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면서 “데뷔한지 오래돼서 폭 넓은 시청자들이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전 작품들에서 '훈남' 실장 역할을 했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자신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 시트콤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시트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서 정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른 감동을 전달하고 싶었다. 웃음이라는 공감대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동감과 정극과는 다른 진실 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탠바이'는 방송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으로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다음 달 초에 방송된다.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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