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이하 '옥세자')의 여주인공 한지민에 대한 제작진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한지민은 21일 첫방송할 '옥세자'에서 박하 역을 맡았다. 박하는 1톤 트럭을 몰고 시장을 누비는 '생계형 청순미녀'. 상큼발랄한 동시에 억척스러운 면모를 자랑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지민은 연기 몰입도 뿐만 아니라 다른 연기자들과 호흡도 좋다. 또 현장에서 마주치는 스태프들에게 밝은 인사는 기본이고, 힘든 촬영에도 오히려 현장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옥세자'의 안길호 PD는 “사실 드라마 촬영 현장은 밤 새우고, 그 다음날도 밤 늦도록 촬영이 이어질 정도로 쉽지 않은 곳이지만, 한지민은 그 와중에도 연기의 감정선을 결코 잃지 않는다. 한지민이 NG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녀의 연기 몰입도가 정말 놀랍다”며 한지민의 집중도에 혀를 내둘렀다.
한지민은 “현장에선 항상 흐름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NG를 많이 내진 않는데 요즘엔 우용술(정석원 분)의 진지한 표정이 너무 웃겨서 NG를 좀 냈다. 이렇게 재미있는 촬영 오랜만이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옥세자'는 왕세자 이각(박유천 분)이 세자빈(정유미 분)의 죽음을 추적하던 중 알수 없는 힘에 의해 신하들과 2012년 서울로 날아와 운명의 여인 박하(한지민 분)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박유천, 한지민, 정유미, 이태성, 정석원, 이민호, 최우식 등이 출연하고 '부탁해요 캡틴' 후속으로 21일 밤 9시 55분 첫방송한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