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윤현상, 이하이, 백아연이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K팝 스타' 16회분에선 톱8 박지민, 윤현상, 이미쉘, 이승훈, 박제형, 이하이, 백지웅, 백아연이 '내 우상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또 한 차례 숨 막히는 서바이벌 경합을 벌였다.
이 날 생방송에서는 일산 킨텍스에서 고양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업그레이드된 'K팝 스타' 무대가 돋보였는데, 특히 윤현상, 이하이, 백아연은 댄스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현상은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선곡,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를 휘저으며 완벽한 변신을 보여줬다. 항상 담담한 창법으로 조용한 노래를 불러왔던 윤현상의 반전 무대에 보아는 “내가 알던 윤현상이 맞나?”라고 놀라며 윤현상의 변신을 반겼고, 양현석은 “매운 걸 먹고 싶은 나에게 청양고추 같은 무대”라며 “변신 자체가 놀라웠다”고 극찬했다.
이하이 또한 처음으로 댄스곡에 도전, 리한나의 'Don't stop the music'으로 노래와 함께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춤 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심사위원인 보아를 우상이라고 밝힌 백아연은 보아의 히트곡 '아틀란티스 소녀'로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가미한 무대를 선보였다. 백아연의 공연에 쑥스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진 보아는 “굉장히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듣게 해줘서 고맙다”며 “원곡 가수보다 좋았던 것 같다. 너무 잘 봤다”고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백아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현상, 이하이, 백아연의 색다른 공연은 각각 심사위원 총점 268점, 267점, 260점을 기록했고, 세 사람 모두 톱7 진출에 성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윤현상 춤도 추네. 놀랐다. 새로운 무대”, “백아연 우상인 보아 노래를 자기 식대로 순수하게 잘 소화한 것 같다. 보아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귀여웠다”, “이하이 춤 추는 모습도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이날 생방송 3차 경연에선 백지웅이 탈락했다. 'K팝 스타' 톱7으로는 백아연, 이미쉘, 윤현상, 이하이,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이 남았고, 이들은 오는 25일 열리는 4차 생방송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경합을 펼친다.
(영상편집 = VJ 조한송)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