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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K팝스타' 백지웅 탈락, 이승훈 또 '기사회생'

작성 2012.03.19 10:07 조회 6,131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백지웅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에서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K팝 스타' 16회분에선 톱8 박지민, 윤현상, 이미쉘, 이승훈, 박제형, 이하이, 백지웅, 백아연이 '내 우상의 노래'라는 미션으로 또 한 차례 숨 막히는 서바이벌 경합을 벌였다.

이날 일곱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백지웅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전람회의 원곡과 비슷했다”, “김동률의 창법을 모창하는듯 따라했다”면서 혹평했고, 양현석은 80점, 박진영은 80점, 보아는 79점의 비교적 낮은 점수를 줬다.

합격자와 탈락자가 호명되는 마지막 순간,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합격한 가운데 무대 위에는 백지웅과 이승훈 만이 남았다. 'K팝 스타'의 '피나는 노력파'들로 꼽히는 두 사람의 위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지며 이미 발표 전부터 현장은 숙연한 분위기가 감돌았고,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얼굴에는 착잡한 표정이 역력히 드러났다.

백지웅과 이승훈은 심사위원 총점이 각각 239점과 235점으로 단 4점 차이였다. 심사위원 총점만으로는 누가 합격하고 탈락할 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 결국 톱7 합격자로 이승훈이 호명됐고, 백지웅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종 탈락자가 된 백지웅은 “그동안 날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드리고 많은 모습 많이 못 보여드려 아쉽다”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도와준 부모님과 의경 친구들, 경찰청 모든 분뜰께 감사드린다.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K팝 스타' 톱7으로는 백아연, 이미쉘, 윤현상, 이하이,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이 남았고, 이들은 오는 25일 열리는 4차 생방송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경합을 펼친다.

(영상편집 = VJ 조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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