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연예뉴스 ㅣ VJ 정가희] 3월 13일, SBS E! '컬투 쇼'(MC 정찬우, 김태균)의 웃음과 감동을 주는 코너 '주관 베스트' 시청자 사연이 또 한 번 방청객과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였다.
'입학'을 주제로 한 사연으로 진행된 '주관 베스트' 코너에서는 '누나의 만우절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사연남의 아는 누나는 만우절날, 가족과 함께 TV 시청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누나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순수하고 착한 딸이었는데, '만우절 농담'에 관한 내용이 나오자, 그 누나는 부모님한테 "남자 친구한테 만우절 농담을 하고 싶은데 강력한거 뭐 없을까?"라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녀의 아버지는 놀라면서 "너 남자 친구가 있었냐"고 물으며 "공부에 지장가지 않게 해라" , "너 대학교 입한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라며 잔소리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보수적인 편이라서 누나는 남자 친구의 존재를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누설해버린 것이다.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그녀의 어머니는 딸을 위해 강력한 만우절 거짓말을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어머니는 막장 드라마의 애청자였고, 결국 딸에게 "임신했다고 해!"라며 거짓말 팁을 주고 말았다.
그 누나는 강력한 '대박' 거짓말이라 생각하여 신이 나서 방으로 들어갔고, 거실에서 부모님은 껄껄 웃으시다 갑자기 정색을 하셨다.
"그 거짓말이 통하려면...통하려면..."이라며 DJ태균은 상상에 맡긴다며 뒷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 후, 그 누나는 부모님께 엄청난 설교를 들어야만 했다며 사연을 마무리지었다.
이 외에도 특별게스트 '안선영'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사연으로 감동과 함께 여행도 보내주는 코너 '여행가세요'가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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