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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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투쇼, 북한에도 혈액형 관한 이야기가?!

작성 2012.03.12 15:34 조회 6,096

[SBS SBS연예뉴스 ㅣ VJ 최희연] 3월 12일, SBS E! '컬투쇼'(MC 정찬우, 김태균)에서는 화제의 인물, 만나고 싶었던 스타를 를 초대하여 거침없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이 방송되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작곡계의 큰 형님,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함께 하였다.

오프닝 초반부터 탤런트 이상우의 노래 '차라리 유턴을 할 걸 그랬어'에 작곡 동참을 한 뒤 후유증 때문에 한동안 작곡을 못하며 잊을만 하면 중독성 강한 이상우의 노래가 떠올라 힘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

김형석은 故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라는 노래로 작곡가로 데뷔했으며, 클래식 음악을 전공 하였으나 영화 음악에 관심이 많아 이탈리아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을 추구하게되면서 대중 음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이어서 그는 작곡하면서 재미있는 혈액형에 관한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기도 하였다.

AB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는 김형석은 기분이 좋으면 UP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모습도 있다고 말하며, 중국 음악 관계자들과 북한 식당에서 서로 혈액형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음식 서빙하는 북한 여성분에게 '북한의 혈액형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무심한 척 음식을 놓으며 "저희 북한에서도 혈액형 이야기가 있습니다. 혈액형 모두 다 전투이야기 입니다." 라고 혈액형을 전투에 빗대서 설명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A형은 작전만 짜다가 전투가 완료되고, B형은 지 멋대로 행동하며, O형은 무조건 나가 싸우기 시작하고, 마지막으로 AB형은 전쟁 종료 후 조용히 나가서 본인 흔적을 남깁니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김형석은 뮤지컬 창작곡에도 많은 관심과 한번쯤 도전하고 싶은 장르라고 말하며, 컬투쇼를 위한 곡 작업도 하겠다고 전하며 훈훈하게 방송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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