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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K팝스타' 백아연, 심사위원 최고점 '우승후보 급부상'

작성 2012.03.12 10:16 조회 5,728

[SBS SBS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청아 음색' 백아연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두 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으며 강력한 우승후부로 급부상했다.

11일 방송된 'K팝 스타' 15회 분에서는 톱8을 가리는 생방송 두 번째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명곡들을 선곡,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꾸몄다.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백아연은 공교롭게도 생방송 당일인 11일이 생일이라며 자신과 생일이 똑같은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선곡해 불렀다. 하얀 의상으로 깨끗한 분위기로 무대에 등장한 백아연은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노래를 완벽히 소화했다.

곡의 애절한 감정표현을 잘 살려낸 백아연에게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는 모두 92점이라는 똑같은 점수를 줘 좌중을 놀라게 했다. 양현석은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몇 참가자가 있는데, 백아연이 우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다른 참가자는 잘할 때 못할 때 기복이 심한데, 백아연은 그게 없다. 목소리에 참기름을 발라놓은 느낌이다”며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보통 생방송에선 떨려서 제 실력을 발휘 못하는데, 백아연은 참가자들 중 담대함이 최고인 거 같다. 노래 시작하자마자 내 심장을 잡고 안 놨다. 백아연은 나한테도 우승후보 중 하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보아도 “한국 가요의 감성을 가장 잘 아는 친구는 톱9 중 백아연인 거 같다. 가사 전달, 표현력, 노래 이보다 좋을 순 없다”고 전했다.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모두 극찬의 심사평과 92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백아연은 이날 가장 높은 심사위원 총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톱9의 경연에선 김나윤이 탈락했다. 'K팝 스타' 톱8으로는 백지웅, 백아연, 이미쉘, 윤현상, 이하이,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이 남았고, 이들은 오는 18일 경기도 고양 체육관에서 열릴 'K팝 스타' 생방송 경연에서 톱7에 도전한다.

(영상편집 = VJ 조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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