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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가족 반대로 LA에 잔류할 듯

작성 2011.12.31 11:55 조회 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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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스 1부리그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이 유력했던 데이빗 베컴(36)이 미국 프로축구(MLS)의 현 소속팀 LA 갤럭시에 잔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ESPN은 31일(한국시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 함께 나선 레오나르두 PSG 이사의 말을 인용하며 "데이빗 베컴이 현재 LA에 있고 그의 가족 역시 거기에 머물고 있다. 이적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계약이 성사될 것이냐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 가족들의 의사와 같은 개인적인 문제들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데이빗 베컴이 LA에 잔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7년 1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LA 갤런시와 5년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한 데이빗 베컴은 올해 12월 31일부로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프랑스 PSG를 비롯해 잉글랜드 여러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
특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PSG 새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파리행이 가장 유력시 됐다. 그러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의 의사을 비롯한 아이들의 반대가 크게 걸림돌이 되고 있는 모습이어서 이적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영국의 BBC 역시 "빅토리아 베컴과 아이들이 LA에 머물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베컴이 LA 갤럭시와 연장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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