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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차승원의 심사숙고, '하이힐'은 잘한 선택이었다
"관객의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의 새로운 도전을 좋아해 주시는 관객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 했는데 나름 고민하면서 캐릭터를 안착시키려고 노력했다" 차승원은 애초 장진 감독의 '하이힐'고사했다.김지혜2014.06.25 09:20 -
"오지호-윤손하-김예원을 만난다"…'하이힐' 확장판 오늘 개봉
영화 '하이힐'이 확장판을 공개한다. 19일 개봉하는 '하이힐'의 확장판에는 기존 상영 버전에선 만날 수 없었던 출연진 오지호와 김예원, 윤손하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김지혜2014.06.19 09:34 -
장진의 신데렐라, 이솜은 누구?…'하이힐' 빛낸 매력녀
장진 감독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솜이 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솜은 영화 '하이힐'에서 지욱이 유일하게 끝까지 지키고 싶어하는 '장미'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했다.김지혜2014.06.18 09:47 -
'하이힐', 장진과 차승원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영화 '하이힐'이 관객들의 강력추천을 받으며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췄지만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숨긴 채 살아온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김지혜2014.06.13 10:38 -
[인터뷰] "선입견을 이겨내는 진심"…장진 감독이 말하는 '하이힐'의 미덕
인터뷰 도중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와 잠시 대화가 중단됐다. "괜찮아.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거라는 거 예상했는걸. 일단 2주차까진 좀 더 지켜봐야지" 장진 감독이 지인과의 통화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는 전날 나온 개봉 스코어에 대한 것이었다.김지혜2014.06.12 13:21 -
'하이힐'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명장면 'BEST 3'
장진 감독이 연출하고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이힐'이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췄지만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숨긴 채 살아온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김지혜2014.06.12 09:46 -
'우는 남자'vs'하이힐' 전야 개봉 맞불…누가 이길까
한국 영화 '우는 남자'와 '하이힐'이 나란히 3일 전야 개봉을 선언하고 흥행 시동을 건다. '우는 남자'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하이힐'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관객들의 큰 기대와 언론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3일 개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김지혜2014.06.03 14:04 -
장진 감독은 왜 마초 차승원을 선택했을까
장진 감독이 신작 '하이힐'의 지욱 캐릭터가 차승원이어야만 했던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하이힐'은 완벽한 남자의 조건을 모두 갖췄지만 여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숨긴 채 살아온 강력계 형사 지욱의 운명과 고통을 그린 이야기.김지혜2014.06.03 11:52 -
[리뷰] '하이힐', 금기를 다룬 장진 감독의 노련한 접근법
장진 감독이 영화 '하이힐'로 돌아왔다. 2011년 '로맨틱 헤븐' 이후 3년 만이다. 장진은 충무로의 스타 감독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은 이름이다. 평범한 것에 비켜나 있는 참신한 소재와 재기발랄한 연출, 스타의 새로운 이미지를 끌어내는 그만의 내공으로 업계와 관객의 돈독한 신뢰를 쌓아왔다.김지혜2014.05.30 12:50 -
'하이힐' 차승원 "여장 연기 소감? 일단은 견뎌보자고…"
배우 차승원이 여장 연기의 어려움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차승원은 여장 연기를 한 소감에 대해 "일단은 견뎌보자 였다.김지혜2014.05.29 16:54 -
장진 감독 "고경표, 내 페르소나 아냐…앞길이 창창한 배우"
장진 감독이 배우 고경표가 새로운 페르소나로 거론되고 있는 것에 대해 손사레를 쳤다. 29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진 감독은 'SNL 코리아'를 통해 인연을 맺어 영화에까지 연이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고경표에 대해 "고경표씨와 나와는 갈 길이 다르다.김지혜2014.05.29 16:47 -
장진 감독, 성소수자 다룬 이유…"다르지 않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
장진 감독이 신작 영화에서 성소수자를 소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진 감독은 "보편적인 틀안에서 보는 것 외에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발언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끄집어 내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김지혜2014.05.29 16:38 -
장진 감독 "'하이힐'은 남성 안에 숨겨진 여성성 상징"
장진 감독이 신작 '하이힐'의 제목에 담긴 의미와 주인공 지욱 캐릭터가 지닌 치명적인 비밀을 공개했다. 장진 감독은 "'하이힐'은 이 사회가 말하는 보편적 기준이란 무엇인가 의문을 던지는 영화"라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김지혜2014.05.22 09:56 -
'하이힐' 차승원, '짐승남 액션'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발산
영화 '하이힐'이 파격의 미학이 돋보이는 차승원의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김지혜2014.05.21 10:17 -
장진 감독, '하이힐'서 맞춤형 디렉션…현장서 연기 지도
영화 '하이힐'로 컴백하는 장진 감독이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키기 위한 디테일한 연출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충무로 대표 스토리텔러로 꼽히는 장진 감독은 영화 인생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성 느와르 장르에 도전한 '하이힐'을 통해 연기파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김지혜2014.05.20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