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첫 공개를 앞두고 1~4회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2일 공개된 1~4회 스틸은 시작부터 휘몰아칠 사랑과 배신 서사를 담아냈다. 황후 나비에의 손을 잡고도 라스타에게 시선을 빼앗긴 황제 소비에슈의 모습은 완벽했던 황실에 균열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반면 남편의 배신 속에서 나비에 앞에 무릎을 꿇고 파란 장미를 건네는 서왕국 왕자 하인리의 등장은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소비에슈와 나비에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한때 누구보다 완벽했던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며 시선을 끈다. 견고했던 두 사람 사이에 찾아온 균열이 황실에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부를 들이지 않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설렘을 선택한 소비에슈, 그럼에도 기품을 잃지 않는 나비에, 황후를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하인리, 불현듯 찾아온 행복을 만끽하는 라스타까지 네 인물의 교차하는 욕망이 기대를 모은다.
K-로맨스 판타지의 배신 서사와 함께 황실 로맨스 세계로 이끌 '재혼 황후'는 오는 4일 수요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디즈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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