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런닝맨은 법카를 사용할 수 있을까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종로 3가에서 법카 어딧세이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미국 CNN 타임아웃 선정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종로 3가에서 펼쳐지는 레이스, 법카 어딧세이"를 공개했다.
3주 만의 녹화를 하는 멤버들을 위해 법카를 준비했다는 제작진. 단, 법카를 쓰려면 조건이 존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개인 카드로 멤버들이 지출한 비용을 결제해야 하는 것.
이에 제작진은 첫 번째 법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퀴즈를 냈다. 그리고 깡깡이 중 한 명인 양세찬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퀴즈의 정답으로 법카가 숨겨진 곳을 연상해 내야 하는 양세찬. 그는 퀴즈의 정답을 알았지만 제한 시간 내에 법카를 찾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단 한 번도 법카를 사용해보지 못하고 마지막 기회에 도전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멤버들은 과소비를 했고 마지막으로 결제해야 할 대금은 50만 원이 넘는 고액이었다.
하지만 멤버들은 결혼식을 앞둔 지예은을 위한 원앙 한 쌍을 선물하는 등 훈훈한 모습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전원이 맞혀야 성공하는 난이도 하의 퀴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강"을 맞히는 것. 이에 브레인 라인인 유재석과 지석진, 김종국은 간단하게 정답을 맞혔다.
하지만 하하부터 이어진 깡깡라인은 정답을 쉽게 떠올리지 못해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하하와 지예은, 송지효까지 정답을 맞혀 희망을 갖게 했다.
그러나 양세찬은 끝내 정답을 떠올리지 못했고 이에 법카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까지 날려 아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결제는 퀴즈의 정답을 먼저 맞힌 순서대로 건물 내에 숨겨진 카드를 찾아 원하는 금액을 결제하는 것이었다. 꼴찌만 아니면 되는 마지막 미션에 모두 퀴즈의 정답을 맞히기 위해 집중했다.
브레인 라인이 차례대로 퀴즈 정답을 맞히는 가운데 지석진은 자신의 예상과 다른 깡깡이들의 선전에 점점 긴장했다.
그리고 예상을 깨고 지석진이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다른 멤버들이 결제하고 남은 금액을 모두 결제해야 하는 지석진.
이에 유재석은 "형 섭섭하지 않게 나올 거야"라고 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다들 한 5만 원씩은 결제했을 거다"라며 거들었다.
하지만 지석진이 결제할 금액은 57만 2천 원 중 51만 6천 원이었다. 최고 금액을 결제한 것은 3만 원을 결제한 하하. 그리고 최저 결제액은 천 원을 결제한 양세찬과 지예은이었다.
이에 지석진은 "니들 대체 뭐 한 거야"라며 버럭 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여러분들 좋아하는 거 사니까 기쁜 마음으로 샀다"라며 쿨하게 일시불로 결제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금메달의 주역인 이현중과 아시안게임 유도 동메달 리스트 김민종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