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우리들의 발라드2' 로이킴, 박대희에 "실력보다 외모가 먼저 보이는 타입, 오랜 시간과 노력 필요"

작성 2026.10.13 02:30 조회 6
우발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대희가 탑백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 시즌2'(이하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는 13번째 꿈을 꾸고 있다는 20살 박대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대희는 여러 가지 꿈을 꾸다가 13번째 꿈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해 보니까 너무 즐겁고 음악 아니면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학원에서 초등학생들 기타 코드 알려주는 레슨을 하면서 돈도 벌고 있는데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거 같아서 행복하다"라고 했다.

이날 그는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갖게 해 준 아소토유니온의 'Think About' Chu'를 선곡해 탑백귀가 예상하지 못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무대에 앞서 탑백귀 대표는 "노래는 듣고 눌러라. 버튼은 드럼이 아니다"라며 이미 그에게 빠져버린 탑백귀에게 당부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한 탑백귀 대표들도 무엇에 홀린 듯이 버튼을 눌렀고 무대가 끝나자 환호로 가득했다. 특히 전현무는 "사랑해, 사랑한다고"라고 외치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큰 키에 준수한 외모까지 갖춘 박대희에 대해 남자 탑백귀 대표들은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로이킴은 "대희 씨의 미래가 안타까운 면도 있다. 처음 나왔을 때 가창력이나 실력보다 외모가 먼저 대중에게 어필됐을 때 그걸 깨나 가는데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어필했다.

이에 정승환은 "진짜 어렵죠. 진짜 어려운 일이 많긴 하다. 정말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문근영은 "목소리가 완전 내 취향, 격정적인 발라드도 듣고 싶다"라고 박대희에 대해 쓴 코멘트를 했다.

이어 그는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 뒤에 단단하면서도 쇳소리가 튀어나오는데 저 목소리로 격정적인 발라드를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다른 탑백귀 대표들은 "문근영 씨가 이렇게 적극적인 줄 몰랐다"라고 했고, 문근영은 "저 적극적인 여자입니다"라고 어필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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