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8일(목)

방송 드라마

김지원 "난 절대 실패하지 않아"…'닥터X', 4분 하이라이트만 봐도 '도파민 폭발'

작성 2026.10.08 10:02 조회 8 | EN영문기사 보기
닥터X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가 4분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오는 9일(금) 첫 방송되는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지난 7일 공개된 4분 하이라이트 영상은 구서대학교병원에 파견된 용병 의사 계수정의 범상치 않은 등장으로 시작된다. 의사 용역 소개소 대표 장희숙(이정은 분) 밑에서 일하는 최고 에이스 계수정은 회진과 회식, 논문 대리 작성 거부를 선언하는가 하면, 유난스럽게 경호를 받으며 병원에 들어서는 환자를 휠체어에서 밀어내고 아픈 환자를 태운 채 질주하는 등 파격 행보로 병원을 혼돈에 빠뜨린다.

이어 신의 경지에 오른 계수정의 수술 실력이 드러난다. 수술 도중 자리를 뜨려는 계수정의 모습에 인턴 박태경(김우석 분)은 그녀가 출세와 이익을 좇아 환자를 포기하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곧 계수정이 이미 완벽하게 수술을 끝내 놓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여기에 배우 장승조가 의사 나대일 역으로 특별출연해 계수정과의 새로운 갈등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계수정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과거도 포착됐다. 긴박한 전쟁 지역에서의 모습과 함께 "수술을 집도한 환자가 2개월 만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며 그녀가 가진 숨겨진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상 말미 병원장 부승권(손현주 분)의 "언제까지 실패 안 할 수는 없어요"라는 견제에 "걱정하지 마. 난 절대 실패하지 않으니까"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계수정의 카리스마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 카타르시스를 예고했다.

SBS 하반기 최고 텐트폴 작품으로 주목받는 '닥터X'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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