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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만 명 선택했다…SBS, 나고야 아시안게임으로 9월 TV 시청 판도 1위 석권

작성 2026.10.07 16:27 조회 7
아시안게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를 바탕으로 9월 TV 시청 판도를 완벽히 지배했다.

TV 시청 데이터 분석 플랫폼 TV INDEX가 발표한 2026년 9월 월간 TV 랭킹 인사이트에 따르면, SBS의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프로그램은 월간 시청자 수 1,930만 명을 기록하며 9월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SBS는 대회 기간 양궁, 배드민턴, 야구, 축구 등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승부를 생생히 전달했다. 특히 박태환, 이대호, 이순철, 이용대, 현정화, 박주호, 구본길 등 베테랑 해설진과 배성재, 정우영, 전현무 등 캐스터진의 깊이 있고 유쾌한 호흡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아시안게임 특수에 힘입어 SBS의 9월 전체 채널 시청자 수 역시 2,325만 명을 기록, 지난 8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전월 대비 53만 명이 늘어난 수치다.

아시안게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부 지표에서도 SBS의 압도적 성과가 돋보였다. 광고주 핵심 지표인 프라임타임 2049 평균 시청률에서 1.3%를 기록해 MBC(1.2%)와 KBS1(0.9%)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상파 공동 중계 주요 경기 TOP 20 중 절반인 10개 경기를 SBS가 차지했으며, 야구, 펜싱, 배드민턴, 체조 종목에서는 전 경기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성과도 매서웠다. 10월 4일 기준, SBS 디지털 채널 '스브스스포츠' 등을 통해 공개된 아시안게임 관련 콘텐츠 256개의 누적 조회수가 1억 230만 회를 돌파했다.

TV 시청자 수 1위부터 2049 시청률, 디지털 누적 1억 뷰 달성까지 고른 성과를 낸 SBS는 스포츠 중계 명가로서의 독보적인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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